베를린 지역 5.19(수)부터 봉쇄조치 완화 예정
베를린 주정부는 5.14(금) 베를린 지역의 7일간 지표가 5일 연속 100을 하회하여 연방차원의 비상브레이크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을 경우, 5.19(수)부터 다음과 같이 점진적인 봉쇄완화를 도입하기로 의결하였습니다.
o [5.19일부터] 접촉제한 완화 : 야외 모임은 2가정(최대 5명)으로 완화, 실내의 경우 야간 시간 21시 이후 방문 금지 해제(전일 1가정+1명)
o [5.21일부터] 야외 식당 운영 재개(상기 야외모임 접촉제한 규정 및 음성결과서 제출의무 적용)
- 야외 문화시설 운영 재개 : 영화관, 극장, 오페라, 콘서트 등 모든 문화시설의 야외 운영 최대 250명 허용(음성결과서 제출시 좌석 지정 없이 허용. 아니면 좌석 지정 의무)
- 야외 관광서비스 운영 재개 : 관광버스, 선박관광 등 야외 관광서비스 예약제 운영 재개(음성결과서 제출)
- 주류 판매 금지 완화 : 주류판매 금지 시간 22시-5시에서 23시-5시로 완화
- 평생교육, 예술교육 재개 : 평생교육, 음악교육, 청소년예술교육, 청소년교통교육, 정원학교 시설 음성결과 제시 전제로 운영 재개(FFP2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 야외 수영장 : 사전 허가를 통해 운영 허가
- 그룹 스포츠 : 최대 10명 음성결과 제시 허용. 초중고 학생은 음성결과 제시 의무 제외
- 위험지역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의무는 5.13(목)부터 연방규정(코로나 입국시행령) 적용
- 야외 시장은 음성결과 없이 이용 가능
- 출처: 주 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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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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