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구인/구직

한국(대면,비대면) 독일(비대면)전문 1:1 수업 학생 모집. 후기 첨부

Song Studio Song Studio · 2022-05-26 09:25 · 조회 2325

안녕하세요.

2023년 여름학기 마인츠국립미술대학 10월 30일 준비반 혹은 2023/2024 겨울학기(정식입학학기) 입학준비하는 학생 모집합니다.
 꼭 이 기한을 목표로 안하는 학생들도 괜찮습니다.

수업은 1대 1일 개인과외형식으로 진행되며 학생 맞춤형수업으로 수업날짜, 수업방식이 정해집니다.

<강사 소개>

한국 서울소재 4년재 대학교에서 서양화 학사전공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쿤스트 아카데미에서 조소 설치반에서 석사 및 마이스터슐러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한국 서울 수도권 대학에서 출강중입니다.

한국에서 입시강사 경력 4년 , 독일 마페입시 8년 경력있고 가르친 학생이 대부분 합격 해서 독일 전역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도 독일에서 거주하여 독일어는 모국어 수준으로 구사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입시서류, 독일미술대학 정보 체크 등 직접 도와줍니다.

<학생 거주지역 무관> 

한국 서울 수도권 대면 수업 가능하고 독일에서 거주할 경우 비대면 수업도 가능합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작년(2020-2021) 부터 비대면 수업을 하였고 작년부터 라이프치히 미술대학, 퀼른미디어 미술대학, 슈트트가르트 미술대학, 칼스루헤미술대학, 바우하우스 미술대학, 자브리켄 미술대학을 학생들이 합격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다시 비대면 중심수업 신입생 모집하고자 합니다. 대면 수업을 원하시는 경우 사전에 알려주세요.

<수업 방식> 

1. 작업 진행, 연구, 크리틱(독일미대 수업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함) : 매 수업시간 마다 학생의 작업을 검사하고 콜로키움 형식의 발표, 질의응답, 크리틱을 합니다.

2. 작가연구

3. 독일미대, 미술 필수 독일어 습득 / 미술 뉴스 기사 공부(선택)

4. 어느정도 마페의 윤곽이 잡혔을때 합격생 마페 탐구

5. 학교별 교수, 클라스 리서치

작업 외에 입시철에 입시 요강 검토 및 서류 정리도 도와줍니다.

<지도 마페>

제가 지도를 도와줄 수 있는 마페는

순수미술(회화, 조소, 설치, 미디어 등), 디자인, 게임디자인 학과입니다. 주 전력은 순수미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의 내용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수업 받기 좋은 수업입니다.

-미술사와 미술사를 기반으로 한 작가연구를 하고 싶은 학생

-동시대미술의 이해를 바탕으로 마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작업하고 싶은 학생

-현재 중요한 미술쟁점, 미술기관, 작가등을 배우고 스스로 공부라고 싶은 학생

-독일의 마페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학생

-비전공자로 나만의 미술을 찾고 작업하고 싶은 학생

-한국에서 전공자로 독일 마페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독일 학교, 교수, 독일 동시대미술흐름을 배우고 싶은 학생

-마페로 끝나는 것이 아닌 마페를 시작으로 학교에서 자신의 작업을 구축하고 싶은 학생

-미디어 프로그램전혀 못다루지만 다뤄보고 새로운 매체를 도전해보고 싶지만 어려움을 겪는 학생

- 미술독일어 용어를 배우고 독일어을 증진하고 싶은 학생(수업시간에 선택적으로 독일어 미술기사 읽는 파트 있음)

-예술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토의하고 싶은 학생

-자신의 예술 세계를 구축하고 싶은 학생

-권위적인 수업이 아닌 토론형식의 수업을 선호하는 학생

-학교 입학지원시 서류, 학교 정보, 등 도움이 필요한 학생

자유롭지만 전문적으로 수업 받고 싶은 학생들 환영합니다. 운이 좋게 모두 좋은 학생들을 만나서 개인 신변의 사정을 제외하고 그만둔 학생이 없어서 98%의 합격률을 자랑합니다. 

정성 어리게 가르치려 노력하고 학생이 포기하지 않는 이상 학생을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어느지역 어느나라이든 상관없으니 문의사항이 있으면 편안하게 연락주세요.

수업외에 1회성 마페 상담도 가능합니다.

현재 독일 전역에 저와 수업해서 합격한 학생들이 뒤셀도르프 국립미술대학교, 라이프치히 국립미술대학교, 뭰헨 국립미술대학교, 오펜바흐 국립미술대학교, 드레스덴 국립미술대학교, 마인츠 국립미술대학교, 칼스루헤 국립미술대학교, 자브리켄 국립미술대학교, 바우하우스 바이마르 국립미술대학교, 뉘른베르크 국립미술대학교 등에서 수학중입니다.  

수업 내용과 방식에 대해서 알수있도록 올해 합격생중 2명의 친구의 후기를 첨부합니다.

----------------------------------------------------------------------------------------------------------------

<후기 1>

저는 쌤을 만나기 전에 이미 입시를 한차례 크게 실패했었어요.

그 이후 슬럼프 기간에 쌤을 만났는데, 시간이 촉박했지만 바로 입시에 들어가지 않으시고 제 멘탈을 바로잡아 주시려고 많이 노력해주셨어요.

단순한 선생님의 역할 뿐만 아니라 제가 가고자 하는 길을 먼저 걷고 계시는 입장에서도 조언과 힘이 되는 말들을 정말 많이 해주셨어요! 제 얘기에 감정적으로 공감해주셨고, 저를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모습에 저절로 열심히 하게 된 것 같아요.

저는 쌤과 마패를 만들면서 오히려 자기주도적이게 변한 것 같아요.

원래 전 제 작업에 자신도 없고 제 생각을 풀어나가는 방법이 많이 서툴렀었는데 초반에 지형쌤이 묵묵히 기다려주셨어서 나중에는 쌤과 제 마패, 제 주제의식에 대해 얘기하는게 너무나도 기꺼웠어요.

새로운 재료를 사용할때도 도움을 많이 주셨고, 또 가끔씩 생각이 막힐때 강요보단 기다림을, 참견보단 조언을 해주셨어요. 한마디 한마디 던져주시는 말들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특히 제 작업을 보시고 참고할 만한 작가들을 많이 알려주셨는데 아이디어가 막힐 때마다 그 또한 도움이 많이 된것 같아요. 저는 제가 가진 개성을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저의 무한한 가능성과 개성을 존중하고 좋아해주셔서 저도 저의 그림 스타일에 대한 자신이 생겼었어요. 그런 식으로 사실 저조차도 입시만을 목적으로 할때, 선생님은 제 인생을 바라봐주셨어요.

정말 제가 부담없이 온전하게 작업을 즐겨야 할때 결과가 좋다는 걸 쌤과 수업하면서 깨달았어요. 마패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얘기해주시고 쌤은 채찍과 당근을 적절하게 주시는 분 …!

과제, 인터뷰 준비 때도 시간 상관없이 정말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시는게 느껴졌고 거기에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어서 제가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아요.

특히 제가 합격 했을 때 저보다 기뻐해주시는 마음에 정말 저를 그냥 학생 이상으로 생각해주셨다는게 느껴져서 더욱 더 감사했어요 앞으로의 학교 생활이 긴장되지만 적어도 쌤 덕분에 어느 정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긴것 같아요.

저처럼 작업에 대한 자신감이 적거나 입시뿐만이 가고자 하는 길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분들, 그리고 처음 입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쌤과 수업하시면 남들보다 조금 더 많은 경험과 성과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저는 생각해요.하고싶은 말은 너무 많지만 제가 입시를 마무리하면서 이렇게 내면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후기2>

처음 마페 준비를 시작할 당시에는 전공자도 아니였고, 고등학교 때 했던 입시 미술이 전부였죠. 미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 했고 그래서 제가 모른다는 것에 대한  자각 조차 없는 상태였어요.

어떤 방향에 내가 관심이 있는지, 어떤 것을 내 마페에서 말하고자 하는지 또 어떤 기법을 사용하고 싶은지 그저 모든 것이 막막한. 말 그대로 머리가 백지 상태였죠. 또한 한국에서 준비했던 마페는 학원 선생님이 주시는 자료를 배껴 그리는 형태의 작업이라고 할 수 조차 없는 준비로 다른 이들도 그런 방법으로 준비한다고 생각하고 마페 베라퉁에 부정적인 시선을 조금 갖고 있었어요. 하지만 전공자도 아닌 내가 그저 시작을 하기에 그 시도가 왜인지 모르게 너무 겁났어요. 그래서 무언가 가이드라인을 원했고 그 때 선생님을 만나게 됬었죠.

처음에는 당연히 뭘 해야하는지 몰랐지만 수업이 차차 지나가면서 아무것도 없었던 지식이나 나의 관심사 내가 좋아하는 표현들을 알아나가는 시간이었어요. 또한 무언가 정해진 가이드라인을 정해주시는게 아니라 저의 흥미와 더불어 동시대성에 대해서도 일깨워주시는 점에서 마페 준비 뿐만 아니라 이번에 시작하는 대학 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한 저는 기존에 미디어나 영상에 대한 정보나 이해도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선생님의 추천으로 본 전시와 다뤄본 프로그램들이 저의 발전과 과 선정에 무척 큰 영향을 줬어요. 마페 뿐 아니라 수업 때 예술 관련 기사를 공부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고 저에게 맞는 작가를 추천해주시기도 또 좋아하는 작가에 대해 찾아보게 과제도 내주셨는데 두 과제가 정말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초기에 예술 기사는 정말 하기 싫었는데 마페 합격 이후 면접에서도 여기서 숙지한 단어를 써먹기도 하였고 작가 조사는 그저 더 많은 작가를 알게 되는 것보다 그 작가들의 작업을 많이 보면서 작업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제 작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도움을 얻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어요. 이러한 과정으로 제가 정말 원하던 학교에 올해 붙게 되었고 정말 선생님이 있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쌤 화이팅

---------------------------------------------------------------------------------------------------------------------------

수업 상담 이메일 : [email protected]  

카카오 오픈 채팅: https://open.kakao.com/o/ssZkBtge 

 

전체 0

구텐탁 코리아 방문을 환영합니다

아이디/패스워드를 통해 로그인 해주세요

구코와 함께 해주세요 :)

SNS 회원가입 버튼을 눌러주시거나, 해당 가입신청 양식을 작성해주세요

*구텐탁 코리아 개인정보 보호 및 쿠키 정책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 정책 확인 - 이용 약관 확인

비밀번호 복구

비밀번호 복구를 위해 아이디 혹은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