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원 비자 질문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학위를 마무리하는 중에 한국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회사에서 유럽 쪽 사업을 넓히는 중이라 학위를 마친 후에도 독일에 계속 머무르길 원하고 있습니다.
마침 회사에서 독일 지사를 세워서 조만간 오픈할 예정이라 원래는 그쪽으로 소속을 변경해서 working permit을 받으려고 했는데, 본사에서 지급한 지사의 자본금이 넉넉치 않아 한국회사에서 받는 연봉을 맞춰 줄 수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국 본사에서 독일 지사로 파견을 보낸 걸로 처리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주재원 비자로 머물러야 하는지, 그리고 주재원 비자로 블루 카드나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영주권 신청에 필요한 자격요건은 이미 다 갖춘 상태고, 독일에서 수입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만 있으면 신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6개월간의 수입 증명이 필요하겠지만요). 제 3의 방법도 환영입니다. 🙂
혹시 이런 쪽으로 경험이나 정보가 있으신 분들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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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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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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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주재원도 블루카드를 받을 수 있고요, 주재원이 영주권을 신청하려면 연금을 내야합니다. 이미 영주권 신청에 필요한 요건을 갖췄다면 일을 시작하신 후 몇 달 후 영주권을 신청하시면 될 것 같아요. 파견직도 주재원이 될 수 있고 혹은 일반 취업으로도 가능합니다. 새로운 회사 잘 시작하시기를 바래요 ^^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