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지역 모임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침묵시위

koreaverband koreaverband · 2021-02-16 11:41 · 조회 66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베를린 소녀상은 이제 시민들의 연대에 힘입어 한일 간의 역사적 갈등을 넘어, 베를린의 새로운 인권과 평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갑니다. 그러나 록다운과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활동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땅의 여성 인권과 평화를 위한 싸움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전시 여성 성폭력은 그치지 않고 있으며, 일상에서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은 최근에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은 요원하고, 하버드대학 교수의 위안부 망언을 비롯해 베를린 소녀상 철거를 위해 일본은 여전히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공언합니다. 소녀상 1년 존치는 공식적으로 확정되었지만, 지역의회가 결의한 영구 존치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최종 결정권을 쥐고 있는 미테구청장은 영구 존치를 위한 어떠한 행위도 시작하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소녀상 철거명령 철회에 대한 공식 보도자료조차 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는 소녀상 지킴이 활동과 더불어 그동안 잠시 쉬었던 <오마스 게겐 레히츠>(OMAS GEGEN RECHTS. Berlin)가 침묵시위로 함께 합니다. <오마스 게겐 레히츠>는 이 집회를 기점으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 11시 소녀상 옆에서 정기적으로 침묵시위를 개최하며, 이번 집회에서는 특별히 지난해 2월 19일, 하나우에서 일어난 인종차별 총기테러 참사 추모의 성격도 겸합니다.

평화의 소녀상이 기억과 추모, 저항의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쪼록 널리 알려 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세요!

-때 : 2021년 2월 19일(이번 주 금요일) 11시

-곳 :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Kopfplatz Ecke Bremer und Birkenstraße Berlin-Moabit, 10551
-집회 소식 퍼뜨리기(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p/CLM8gB1i03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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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Ihr Lieben!
am 19.2.2021 um 11 Uhr beginnen wir wieder mit einer Mahnwache an der

Friedensstatue.

Thema diese Mahnwache wird das Gedenken an den Anschlag in Hanau, am

19.2.2020 sein.

Wir werden dann monatlich, immer am dritten Freitag im Monat eine

Mahnwache abhalten.

Freue mich euch wiederzusehen!
OMAS GEGEN RECHTS. Berlin

전체 1

  • 2021-02-16 12:44

    소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를린에 계신 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시면 좋겠네요 .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요 ^^


기획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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