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연합 감독청, 비교 포털 사이트 제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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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테스트 포털 사이트의 결과 조작 의혹 제기
수요 조작을 막기 위해 감독청 조사 권한 확장 요구

최근 기업 연합 감독청 대표가 투명성이 떨어지는 비교 포털 사이트에 대한 권한을 요구했다.

360b/Shutterstock.com

감독청 대변인은 지금까지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할 수 있던 감독 권한에서 포털 사이트가 공개하는 검색 결과에 감독에 대한 권한은 없는 상태라고 설명하며, “우리는 시장 감시원이 아니라 법을 이행하는 기관”임을 강조했다. 특히 2017년에 조사 권한이 더 확장된 바가 있어 이 분야에서도 감독청의 조사가 강화돼야 한다는 것이 감독청의 입장이다.

또한 감독청은 시장의 적자를 막기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실제로 상당수의 비교 포털 사이트가 불공정한 검색 결과를 공개하는 경우가 있음이 독일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 흔히 비교 포털 사이트가 시장의 현황을 대변해주는 듯 알려져 있으나, 보험이나 호텔 서비스를 비교하는 포털 사이트는 대체로 그러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통화 서비스나 에너지 계약과 관련된 비교 정보는 각 기업이 포털 사이트에 대주는 비용만큼 검색 상순위에 노출되고 있다고 한다.

이뿐 아니라 고객 평가에 대해서도 해당 관청을 조사할 의지를 보였다. 감독청은 많은 기업이 고객 평가가 높게 책정되게 하기 위해 자동 고객 평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등 편법을 쓰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고객 평가가 수요에 큰 영향을 주므로 조작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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