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감염자 4,369건, 24시간 내 사망자 62명, 발병률 61.0
- 독일 전체 산업 생산량 10% 감소,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산업은 25% 감소,
- Franziska Giffey 연방 가족부 장관, 학교 개방 환영
- 연방 및 주 정부 백신 예방 순서를 바꿔서 교육 시설 교사들에게 우선 접종 예정
- 날씨가 풀리면서 관광지에 시민들이 몰리는 일이 많이 발생
- 이탈리아 코로나 위기의식 사라져
- 미국 WHO를 통해 중국에 코로나바이러스 정보 요청
Franziska Giffey 연방 가족부 장관은 아직 코로나 사태가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10개 주에서 학교와 탁아소의 개원을 환영했습니다. Giffey 연방 가족부 장관은 ARD와 ZDF 와의 인터뷰에서 교육 시설 재개방은 긍정적인 첫 시작이고 지역별 차별적인 개방 정책 역시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지역별로 감염률이 늘어난다면 교육 기관의 폐쇄를 빨리 결정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교육기관의 교사 및 근무자들에 대한 백신 접종을 요구했습니다.
연방 및 주 정부는 오늘 오후 예방 접종 순서에 대해서 논의 중입니다. 안젤라 메르켈 총리와 옌스 스판 보건부 장관은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개원을 고려하여 백신 접종 관리 기관에 초등학교 교사와 유치원 교사에게 예방 접종 우선순위를 부여할 수 있는지 문의했습니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교육기관 종사자들을 위해서 약 100만 명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야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주말에 4,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음성 테스트 없이 독일 입국을 시도하다가 입국이 거절되었습니다. 연방 경찰에 의하면 지난 일주일간 전체 104,178명의 사람들이 입국이 거절되었습니다.
독일 내 주요 관광지에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경찰에 의해서 해산되거나 관광지가 폐쇄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발트해 연안은 경찰에 의해서 수백대의 차량이 행정법 위한으로 차량을 돌려야했으며, 레겐스부르크의 발할라 신정 관광지는 폐돼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또 다른 물결에 대한 두려움이 증가
전문가들은 주말의 온난한 날씨로 인해 이탈리아 시민들이 외출, 안전 거리를 유지하지 않고 방역 수칙을 잘 지키지 않는 것에 대해서 새로운 감염 파동이 오는 것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도시의 쇼핑거리는 수많은 사람들도 코로나 이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밀라노 축구 클럽 AC와 Inter의 경기장 역시, 수천 명의 팬들이 코로나 수칙을 완전히 무시한 채 모였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국가 안보 고문은 중국의 코로나 대응을 비난했습니다.
“우리는 중국이 어떻게 이 전염병이 중국에서 그리고 결국 전 세계로 퍼지기 시작했는지에 대한 충분한 원본 데이터를 제공했다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중국과 세계 보건기구 (WHO)는이 점을 개선해야합니다. WHO를 통해서 “신뢰할 수 있고 개방적이며 투명한 국제 조사”를 위한 모든 데이터에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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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감염자 수: 2,390,928명 (신규 감염자: 4,369명/2월19일:9,113명)
발병률(지난 7일간 10만명당): 61.0(2월19일: 56.8)
회복자 수: 2,198,000명(2월19일:2,176,300)
일일 예상 사망자: 62명
총 사망자: 67,9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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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겪은 사건 사고 제보를 받습니다.
*독일 이민 에이전시 사기(계약 불이행) 사례를 겪거나 알고 계신분 연락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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