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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대통령, 격리. 최근 한 수행원의 감염이 확인되면서 지난 10월 17일에 연방 대통령 파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Frank Walter Steinmeier)가 자가 격리를 진행. 두 차례의 검진 결과 음성. 이 외에도 헌법 수호청 연방 관청(BfV)의 여러 직원 가운데서 양성 판정자가 나와 근무가 홈오피스로 전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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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클렌부르크 포어폼메른(Mecklenburg Vorpommern)주, 감염 위험 지역구 출발 진입자 대상 여행 제한 해제. 음성 판정서만 있으면 14일 격리 의무가 적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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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Hamburg), 방역 수칙 강화. 학교에선 수업 도중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며, 교실은 20분마다 환기. 요식업 영업은 23시~새벽 5시까지 금지되며, 사적인 모임은 자택에선 15명까지만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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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당(CDU), 12월에 있을 당회의를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방안 검토 중. 자민당(FDP), 현 상황을 과장하지 말 것 주장. 또한, 연방 보건부 권한 확대에 대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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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Bayern)주, 야외 종교 행사 제한 해제. 예배 인원수를 200명까지 제한했으나, 사회적 거리와 마스크 착용, 소독제 도입 등의 조치가 있을 시 200명 이상의 참여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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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단체 감염 확산 사례 발생. 니더작센(Niedersachsen)주 바드 간더스하임(Bad Gandersheim)의 성경 학교 Glaubenszentrum에서 최근 144명의 확진자 발생. 이에 검찰이 수사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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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Bayern)주, 감염 위험 및 준위험 지역구 명단을 매일 15시마다 업데이트(바로 가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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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덴뷔르템베르크(Baden Württemberg)주, 모든 지역에 감염 위험 지역구 방역 수준의 방역 수칙 도입. 해당 주 전지역에서 사적인 모임이 10명으로 제한되며, 감염 준위험 이상 지역구에선 학교 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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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 안할트(Sachsen Anhalt)주, 마스크 착용 의무화 도입하지 않을 입장. 해당 주 정부는 시민들의 동참에 맡길 것이므로 확진자 수가 증가해도 마스크 착용 위반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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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통화 병가 제도 재도입.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통화만으로 의사 소견서를 얻어 병가를 내는 제도가 다시 도입됨. 7일간 병가가 허용되며, 한 번까지 통화만으로 병가 기한 연장이 가능. 해당 제도는 10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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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연합(Städtebund), 올해 금지 예정이었던 테이블 난로(Heizpilz) 허용. 요식업 야외 영업이 겨울에도 가능하도록 테이블 난로 이용이 허용됐으며, 이에 대한 세금 혜택도 계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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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31일까지 예정됐던 기업 대상 코로나19 재난 재정 지원금 신청 기한, 2021년 6월 31일까지 연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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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생존자 대상 코로나19 재난 재정 추가 지원책 도입. 약 240,000여 명의 생존자에게 앞으로 2년간 총 2,400유로씩 지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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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재정 지원금, 5억 유로 반환. 자영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지급이 완료됐던 재난 지원금 신청 가운데 상당수가 부당한 것으로 드러나 총 5억6천만 유로의 지원금이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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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크루즈선 Aida, 관광 재개. 지난 7개월간 Aida는 크루즈선 운항을 중단한 끝에 최근 운항 재개. 현재 천여 명의 승객만 허용되며 일부 도시의 상륙이 허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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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를 필요로 하는 코로나19 환자 치료 비용, 만여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 최근 의료 보험사 AOK가 보고한 바에 의하면, 중환자실 치료를 받을 경우 평균 10,700유로가 드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호흡기를 동원하지 않을 경우 비용이 평균 6,900유로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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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라인 베스트팔렌(Nordrhein Westfalen)주, 네덜란드 코로나19 환자를 수용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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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지난 토요일 일일 신규 확진자 3만 명 초과. 영국, 어제 일일 신규 확진자 17,000여 명 기록. 이탈리아, 11,705명 기록. 네덜란드, 지난 토요일 8천여 명 기록. 스위스, 3천여 명 기록. 체코도 만여 명, 우크라이나도 6천여 명의 일일 확진자 수 기록 중. 이탈리아 로마의 의회에서 20여 명의 의원이 감염. 프라하, 2주간 스포츠 경기 금지령 후 어제 2천여 명이 프라하에서 반대 시위를 벌여 논란. 슬로베니아, 감염 경로 추적을 공식적으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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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감염자 수: 62,693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