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더작센 세 어린이의 학교 침입 난동으로 15만 유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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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니더작센(Niedersachsen)주에서 세 어린이가 학교에서 난동을 일으켜 기물 파손으로 총 15만 유로의 피해가 발생해 화제가 됐다.

Joaquin Corbalan P/Shutterstock.com

오스나브뤼크(Osnabrück) 지역구의 비쎈도르프(Bissendorf)에서 지난 7월 26일 밤에 11~12세 어린이 세 명이 학교에 침입했다. 거기서 그들은 유리창을 부수고 문과 벽에 낙서했으며, 매층마다 물이 넘쳐흐르게 했다. 이를 발견한 행인이 신고했고, 어린이들은 경찰의 출현에 도주했으나 두 명은 거주하는 집 근처에서 체포됐고, 다른 한 명은 한 옥수수밭으로 도주했다가 붙잡혔다. 이 일로 소방관은 학교에 흐른 물을 치우는 작업을 벌여야 했고, 총 15만 유로의 피해가 발생했다.

그런데 이들을 체포한 경찰은 그들이 구면이었다. 이들은 이미 지난 5월에 25회 기물 파손으로 5만 유로 규모의 피해를 입혔던 전적이 있었다. 더군다나 이미 7세를 넘긴 나이이기에 이들은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책임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경찰은 청소년 복지국과 함께 이번 사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참고 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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