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재정난에 처한 기업이 늘고 있다. 21%의 기업이 가을에 파산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 6월 경제 연구소 Ifo가 진행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21%의 기업이 생존 위험을 겪고 있다고 한다. 분야별로 파산을 예상하고 있는 업체 비율은 다음과 같다.
관광 분야: 85%
숙박 분야: 76%
요식 분야: 67%
예술 분야: 55%
선박 분야: 50%
영화 분야: 48%
서비스업 분야: 27%
교역 분야: 18%
공업 분야: 17%
건축 분야: 2%
한편 공업 분야(17%)에서 파산을 예상하고 있는 업체 비율은 다음과 같다.
철강 분야: 53%
직물 분야: 38%
인쇄 분야: 28%
가죽공 분야: 27%
자동차 분야: 26%
소매업 거래 분야: 21%
그나마 최근 연방 통계청의 보고에 따르면, 지난 5월 공업 일감이 4월에 비해 10.4% 상승했다고 한다.
(참고 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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