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소비력과 수출 경제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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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독일 경제가 진정되는 기색을 보이고 있다. 여러 경제 연구 기관의 보고에 따르면, 줄어들었던 소비력이 다시 강해지고 있으며 수출도 다시 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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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 뉘른베르크(Nürnberg)의 시장 연구소 GfK가 2천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6월 3~15일에 설문 조사를 진행해 소비자 지수(Konsumklimaindex)를 책정한 결과 7월에 9포인트가 상승하여 마이너스 9.6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5월에 소비자 지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6월에 회복세가 나타났던 바가 있다. 또한, 급여상승 지수도 12.3포인트 상승하여 6.6포인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소비자 지수 마이너스 9.6포인트는 여전히 매우 낮은 수치며, 이것으로 경제 안정을 기대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조사단은 설명했다.

경제 연구소 IfK가 최근 보고한 바에 의하면 6월 수출이 증가해서 이번 달 예상 수출 지수가 5월에 비해 26.7포인트 상승한 마이너스 2.3포인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자동차 업계에서 회복세가 예상된 덕분이라고 조사단은 설명했다. 그러나 이 외의 영역에선 여전히 수출이 침체를 겪고 있어서, 특히 전자 제품이나 기계 생산 분야에선 여전히 수출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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