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통계청의 보고 결과 올해 4월 수출 수익이 지난해 4월에 비해 31.1%, 올해 3월에 비해 약 30% 감소해 757억 유로를 달성했다.

결과적으로 총 수출 규모는 24% 감소하였고, 이러한 교역 감소는 1990년 8월 이후 처음이라고 조사단은 분석했다. 수입도 3월에 비해 16.5% 감소하여 세 번 연이어 감소세를 이어갔다. 특히 공업계에서 해외 주문이 28.1% 감소했으며 독일 공업 연합 BDI와 상공회의소는 공업계의 수출이 15% 줄어들었을 것으로 추산했다.
하지만 여러 경제 분야가 침체기임에도 건축 분야에서만은 작년에 비해 수익이 평균 11.8% 상승했고, 올해 일분기 수익이 작년 일분기 수익에 비해 11.6% 상승했다. 근로자 수도 2.2% 증가했다. 특히 실내 건축 및 목재 건축 분야에선 수익이 25% 상승했고, 가장 낮은 성장세를 보인 지하 수로 공사 분야에서도 6.2%의 수익 성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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