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격리, 재정난에 처한 가정에 여성, 어린이 폭력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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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뮌헨 공대(Technische Universität München)와 라이프니츠 경제 연구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자가 격리 및 재정난에 처한 가정에서 비교적 많은 가정 폭력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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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외출 제한이 있던 기간에 여성 중 3.1%, 어린이 중 6.5%가 가정 폭력을 한 번 이상 겪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자가 격리에 처한 가정 가운데 폭력을 받은 여성은 7.5%, 어린이는 10.5%로 집계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재정난에 처한 가정에서 폭력을 겪은 여성은 8.4%, 어린이는 9.8%로 드러났다. 또한, 실직하거나 조업 단축에 들어간 근로자 가정에서 폭력을 겪은 여성은 9.7%, 어린이는 14.3%로 조사됐다.

해당 조사는 4월 22일~5월 8일에 18~65세 여성 3,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고 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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