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살인 전과 은폐된 노트라인 베스트팔렌 탁아소 살인 사건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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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9일 노트라인 베스트팔렌(Nordrhein Westfalen)의 피어젠(Viersen)에서 한 탁아소 Steinkreis 직원이 3살 아이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던 바가 있다. 하지만 수사 결과 이미 2017년부터 해당 직원이 비슷한 범행을 저질러온 의혹이 생겨나면서 주 가족부가 주 청소년 복지국에 해당 직원에 대한 정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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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피어젠의 한 탁아소에서 한 아이가 호흡 곤란을 겪는 일이 있었고, 이 일에 청소년 복지국이 법의학 조사를 4월 27일 진행했던 결과 아이에게 폭력이 가해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나 탁아소 측은 해당 아이를 돌보던 직원을 신고했다. 아이는 5월 4일에 결국 사망했고, 이후 직원은 수사를 받게 됐다.

그런데 해당 직원은 2017년부터 프레펠드(Krefeld)와 켐펜(Kempen)에서도 4건 이상의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거에도 그녀가 돌보던 여러 아이가 호흡 곤란을 겪던 일이 있었으나, 청소년 복지국은 일반 사고로 처리해왔다. 그 결과 새로운 유치원으로 들어갈 때마다 아무도 그를 의심하지 않았다. 결국 그는 이번 탁아소에서도 올해 1월 1일에 취직하고 4월 15일에 사직서를 낸 뒤 4월 20일 아이에게 폭력을 가하고 4월 22일에 탁아소를 나와 5월 1일에 다른 곳에 새로운 직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정황이 드러나자 주 가족부는 청소년 복지국에 관련 보고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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