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라인 베스트팔렌, 원격 수업 위한 태블릿 보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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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학교 폐쇄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온라인 교육에 대한 지원책이 강구되고 있다. 노트라인 베스트팔렌(Nordrhein Westfalen)주의 사회 복지 주 고등 법원은 모든 학생에게 태블릿이 보급되도록 지원할 것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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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에쎈(Essen) 근처의 한 김나지움 학생이 특별 복지(Gesetzbuch II) 혜택으로 지난 1월에 학교 공부에 필요하다는 이유로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 한 대를 복지 기관에 신청했던 바가 있었는데, 이를 기관은 일반 수업에 컴퓨터가 꼭 필요없다는 이유로 기각했었다. 이에 법원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컴퓨터가 이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교 교육에 필요한 물품이 되었으므로 컴퓨터 내지 흡사한 기기를 국가가 지원해줘야 한다고 선고했다.

더 나아가서 법원은 원격 수업을 위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기계 보급의 필요성에 대해 지금까지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다면서 태블린 보급 정책을 추진할 것을 선고했다. 특히, 10인치 크기의 16GB 램 성능의 인터넷이 가능한 태블릿이 현재 시장 가격이 145유로 수준이며, 연방 정부에서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150유로로 책정한 학생 지원금만으로도 충분히 학생에게 태블릿을 보급할 수 있다고 법원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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