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텐탁코리아는 매일 독일의 코로나19 현황을 간략히 정리해 드립니다. 혹시 다른 정보 있으시면 댓글로 추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정보만 추가 부탁 드립니다.

- RKI(로버트코흐 연구소)에서 ‘각 감염자의 감염 경로가 대부분 파악’됐다고 밝혔으며, 치료제 개발 관련 진전 현황이 긍정적이라고도 주장.
- RKI, 노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하인스베르그(Heinsberg)를 공식 위험 지역으로 지정. 이 외에 중국의 후베이성, 한국의 경상북도, 이탈리아의 볼차노와 롬바르디아주 등을 공식 위험 지역으로 지정.
- 첫 독일인 감염 사망자 발생. 60세 감염자 이집트 휴양지에서 사망.
- 베를린시, 격리 조치 위반자에 45만 유로 벌금형 추진 중.
- 스타벅스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권장되어왔던 개인 텀블러 이용을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금지.
- 연방 보건부, 손 소독제 공급 부족으로 인해 8월까지 약국의 손 소독제 자체 생산 및 판매 허용.
- 연방 보건부 장관, ‘단순한 행동 규칙만으로 차이난다’며 손을 청결하게 하고 기침할 때 유의할 것을 당부.
3월 9일 오전 8시 독일의 감염자 현황
바덴뷔르템베르크(Baden Württemberg): 199명
바이에른(Bayern): 256명
베를린(Berlin): 40명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 6명
브레멘(Bremen): 4명
함부르크(Hamburg): 17명
헤쎈(Hessen): 20명
메클렌포어폼메른(Mecklen Vorpommern): 8명
니더작센(Niedersachsen): 33명
노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 Westfalen): 484명
라인란트팔츠(Rheinland Pfalz): 19명
잘란트(Saarland): 5명
작센(Sachsen): 10명
슐레스비히홀슈타인(Schleswig Hohlstein): 9명
튀링엔(Thüringen): 2명
총 감염자 수: 11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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