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이에른(Bayern) 주의 치안청에서 8명의 경찰을 마취제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기 시작했다. 해당 혐의자는 마약을 사적으로 소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8년부터 한 마약 상인을 상대로 이뤄졌던 한 수사에 의해 8명의 경찰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고, 이에 지난 2월 18일까지 거주지와 사무실 등을 수색이 이뤄졌다. 수색 도중 해당 경찰은 구류되었다가 수색이 마무리되자 풀려났고, 이들에게 휴직 조처가 내려졌으며 징계가 있을 것으로 예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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