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Fintyre의 자회사 가운데 독일의 16개 기업이 파산 신청을 했다. 이 파산으로 영향을 받을 직원은 약 1,300여 명으로 추정된다.

프랑크푸르트(Frankfurt)의 지방 법원이 보고한 바에 따르면, 영국 기업 Fintyre의 자회사 가운데 Reifen Krieg GmbH 등 독일 기업이 함께 단체로 파산을 신청했다. 함께 신청하므로써 16개 업체의 신청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Fintyre는 런던의 타이어 업체로, 최근 확장 정책으로 유럽의 타이어 시장에서 점유율을 올리려는 포부를 밝힌 바가 있으나, 독일 여러 자회사의 파산은 막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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