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동네를 떠나거나 도시 내에서 장거리 이동하여 출퇴근하는 근로자 수가 지난 20여 년간 1,490만 명에서 1,930만 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평균 출퇴근 거리도 20여 년 전 14.8km에서 2018년 16.9km로 늘어났다. 또한 연방 주를 넘나들며 출퇴근하는 근로자 수도 340만 명으로 집계됐고, 특히 동부에서 서부로 출퇴근하는 근로자 수가 많아서 약 415,000명에 이른다. 출퇴근자가 거주자보다 많은 도시로는 뮌헨(München)이 390,000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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