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군 2,500여 명 시리아에 투입 계획 검토 – 시리아 북부에 보호 지역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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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보호 지역 만들어 국제군 주둔 주장
실제로 어디까지 추진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

터키가 시리아 북부에서 군사적 활동을 개시하여 쿠르드족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다. 독일 연방 국방부 장관은 이 지역에 국제 보호 지역을 만들 것을 주장했고, 이를 위해 약 2,500여 명의 독일 연방군을 파견할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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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에서 구상하고 있는 보호 지역은 길이 40km에 너비 30km로 이곳에 3개의 독일 연방 대대를 포함한 다국적 군대를 주둔 시켜 이를 독일이 지휘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유로 연합 회원국의 협조를 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또한 Tornado 정찰기, 특수부대, Boxer 장갑차, 자주포, 지뢰 제거기 등 다양한 군용 장비와 무기를 투입하고, 주둔 기간을 2년으로 제한해 다른 국가 군대가 다음 기간을 맡는 식으로 해당 지역에 주둔하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국방부 장관은 기본에 시리아 군사 파견에 대해 발언을 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언급들은 독단적이었다는 이유 등으로 여러 비난을 받고 있어, 어디까지 해당 계획이 추진될 수 있을지는 더 관망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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