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중소기업, 마지막 호황기 누리나 – 성장률 낮아져도 당분간 성장 지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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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성장률은 점점 낮아질 것으로 예상
성장과 수익 및 투자는 유지 예상

KfW 은행에서 낸 조사 보고에 의하면 중소기업의 성장률이 점점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KfW 조사단은 2018년을 기점으로 중소기업의 성장률이 낮아지기 시작했으며, 계속해서 성장과 수익, 투자는 늘 것이지만 예전만큼 활발하진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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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로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독일의 많은 공장이 예상 수익을 낮춰보고 있다. 하지만 그런 상황임에도 약 380만여 개의 중소기업에 수익 늘어날 예정이다. 특히 서비스업계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년엔 총 약 3천만 명이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이전해보다 약 40만여 명이 늘어난 수치다. 올해도 이런 현상이 지속할 것으로, 기업 중 17%는 증원 계획을 하고 있었고 겨우 10%만이 감원 계획이 있었다. 이에 따라 올해엔 중소기업 종사 인력이 25만여 명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업체 가운데 국내 시장에 집중한 업체는 지난해보다 수익이 4.9% 상승했는데, 이는 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이다. 전체적으로는 수익이 증가한 업체는 35%, 줄어든 업체는 17%로 조사됐다. 이렇게 계속 성장세다 보니 2018년에 투자한 비용은 총 2천억 유로를 넘었으며, 이전해보다 4.3% 증가한 수치다.
해당 조사에서 정의하는 중소기업은 매해 5억 유로 이하의 수익을 내는 업체를 이른다. 이 조사는 2003년부터 시작됐고, 현재 이 조사에 만 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보고는 2019년에 진행된 조사 자료에 근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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