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긴 절대 백신 안 맞겠다던 독일 사람..
inlove99
·
2021-05-14 10:40
·
조회 1990
저의 독일 선생님의 이야기 입니다.
자기는 정말 백신을 불신하며, 백신이 나와도 진짜 제일 나중에 맞겠다고 말했었습니다.
부작용과 백신을 믿지 못하겠다면서요.
어짜피 자기는여행다니는것도 안좋아하고 밥도 집에서 해먹는 것을 좋아하고 상관 없다고요.
근데 지금은 어떨까요?
.....
.......
....
인터넷 검색해가며 백신 맞는 방법과 예약을 마쳤고 이미 신청까지 마쳤습니다. ㅎㅎ
자기는 얼른 맞고 싶다고..
백신을 맞기 위해 독일의 많은 사람들이 서두르고 있다는게 실감이 됩니다. ^^
점점 백신 맞은 사람들에게 자유가 허락이 되는 뉴스들이 들리니 저도 정말 가능하면 빨리 맞고 싶어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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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젊은 사람들은 아스트라제네카도 상관없고, 12주 격차를 두어야 효과가 좋은데, 그것도 상관없고, 오로지 목표는 여름 휴가의 자유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