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나야!( 넷플릭스 드라마추천)
한국이 더 그리운 요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 드라마를 꼭 찾아 집에서 일을 할 때나, 요리를 할 때나
그냥 틀어 놓고 보는데요.
원래 최강희라는 배우를 정말 좋아해요.
수수해보이고, 솔직하고. 스타일도 센스있고요.
넷플릭스를 우연히 보다가 이 드라마가 뜬거에요. 그래서 한번 보자~~ 했는데.
제 스타일!!!! 이였어요. ^^
원래 드라마에 너무 이쁜 여배우가 항상 나오잖아요. 여기에 최강희는 주근깨, 얼굴 홍조도 있는지 군데군데 빨갛고, 정말 그냥 평범해보이고 여배우와 비교해서 보면 보잘것 없이 어떻게 저렇게 털털하게 나올수 있지 했어요. 자기 자신을 그냥 그 역에 다 맡겨버린 그 느낌. 그리고 연기도 한층 너무 자연스럽고 잘해요.
그 드라마에 나이가 37세로 나오는데.. 너무 공감이 되요. 남들보다 똑똑하지도 않고, 이쁘지도 않고.. 하지만 마음은 너무 이쁜.. 그런 평범한 사람.. 유별나게 막장 드라마도 아니면서 자연스럽고 유쾌하고 가족의 사랑과 감동이 있는 드라마~~
독일에 살고계신 분들~~ 심심할때, 보시라고 살짝 추천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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