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구인/구직

한국에서 졸업한 사람은 대학교 졸업장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Kobe Kim Kobe Kim · 2020-12-20 12:07 · 조회 4040

안녕하세요 제가 와이프가 있는 독일로 곧 이민을 가게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온라인으로 보통 출력해서 기업에 제출했는데.. 독일에서 구직할 때 대학교 졸업장을 온라인 영문으로 그냥 출력해도 될까요??? 그리고 한국에서 일했던 경력증명서는 어떤식으로 증명해야 되나요?? 또 제가 미국인턴쉽도  2017년도에 했었는데 사실 이거 증명서를 뽑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ㅠㅠ
도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전체 4

  • 2020-12-21 01:32

    독일로 오시는 군요~ 환영합니다. ^^ 독일에서는 서류가, 정부에 비자 관련된 일을 위해서 제출할때는 공증번역사가 번역을 한 공증 번역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취직 등 일반 생활에 필요한 서류는 영문서류가 있으면 그냥 그것을 쓰시면 됩니다. 모든 직장에서 영문 졸업증명서, 영문 경력증명서 아무 문제없이 인정해 줍니다~


    • 2020-12-24 04:23

      다행히 취업할 때는 서류준비가 간단하네요 ㅠ! 정말 감사합니다!!


  • 2020-12-21 09:41

    다른건 제가 확실히 모르겠지만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등은 국문이던 영문이던간에 반드시 압인이 있어야 합니다. 공무원마다 케바케이겠지만, 가능하면 모교에 방문하셔서 교내 증명서 발급기로 출력하시고 증명서 발급 주관처에 가셔서 압인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증명서 발급기에 들어가는 종이가 더 두껍고 좋습니다 ㅎ 아마 외국제출용이라고 하면 다 알아서 압인 찍어줍니다. 국문영문 종류별로 뽑으시는게 좋고 학위기는 학교마다 틀리니 분실하셨으면 학교에 재발급가능한지 물어보시고 재발급안된다하면 해당 공무원에게 문의해야합니다. 아실수도 있으시겠지만, 독일에서는 원본은 오로직 단 한부입니다. 따라서 한국처럼 생각해서 증명서 수십장씩 떼서 모두 원본이라고 주장하시면 이상하게 봅니다. 증명서 받으시고 압인 받으시고 그걸로 번역하고 번역공증받으면 그게 독일에서 사용가능한 새로운 원본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딘가에 제출하실시에 절대 원본내지 마시고 번역공증받은 원본을 복사하셔서 사본공증(원본과 사본이 같다는 증명)을 받은 후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회사에 지원할때는 그냥 증명서 한국에서 뽑은거 그냥 스캔해서 막 넣으셔도 상관없는 거 같은데, 만약에 어딘가에 취직이 되서 그 근로계약서로 비자를 받으실때, 특히 블루카드를 받으실때는 위의 내용이 중요하니 참조하세요


    • 2020-12-24 04:25

      네 서류를 정석대로 떼야 하는군요 블루카드 신청할 때 유의해서 잘 준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_ 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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