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의 감기철 코로나19 진단검사 지침
독일 정부의 감기철 코로나19 진단검사 지침
(감기증상시 기본 행동 수칙)
최소 5일 및 증상완화 시점까지 자가격리 / 증상악화시 담당 의사 또는 116117번으로 전화 문의
*심한 감기 또는 미각/후각 이상의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가벼운 감기증상에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경우)
▲위험군에 속하거나, 요양원 및 병원 등에 근무
▲여러명의 감기증상 환자 또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10만명당 7일간 누적확진자수가 35명을 초과하는 지역에 체류하는 경우
▲감기증상 중 다수사람들과 접촉한 경우
▲교사, 합창단지휘자, 트레이너 등의 직업에 종사하여 다수의 사람들 또는 고위험군과 가까운 접촉을 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여부는 담당 의사가 결정
(자가격리 대상에 들어가는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의 경우)
마스크 없이 1.5미터 미만의 거리로 확진자와 15분 이상 대화 또는 포옹/키스 등 가까이 접촉한 경우
거리와 상관 없이 30분이상 확진자와 한 공간에 체류한 경우
* 단기간 접촉 또는 마스크 착용 상태 접촉의 경우에는 자가격리 대상에 들어가지 않으나, 조심하기 위해 스스로 접촉을 자제하기를 권고
※참고 : 상기 지침에 따르면 베를린의 경우 고위험지역이므로 가벼운 감기증상에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도록 권고되고 있으나, 베를린을 비롯한 고위험지역들은 진단검사 역량에 과부화가 걸려 있는 상태이므로 실질적으로는 코로나19 검사 대상에 포함되지 못할 수 있음.
- 코로나19 진단 국가전략(Nationale Teststrategie)은 우선적으로 접촉자와 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도록 권고
※독일 정부 Q&A 링크 : https://www.bundesregierung.de/breg-de/aktuelles/fragen-corona-tests-1808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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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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