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생활 정보

기차 티켓 판매기 고장

Robinous Robinous · 2020-10-16 16:35 · 조회 15222

학교에서 티켓이 늦게 와서 질문합니다. 학생 신분인데 만일 학생 티켓(Semesterticket)을 잊고 타서 걸리면 어떻게 되나요? 그대로 벌금을 물어야 하나요, 아니면 학생 신분인 걸 나중에라도 알려주면 상관 없나요?

그리고 전철역에서 티켓 판매기가 고장나서 티켓을 사지 못하게 되면 표검사할 때 뭐라고 해야 하나요? 제가 출발한 역이랑 출발한 시각을 알려주면 되나요?

전체 2

  • 2020-10-16 19:08

    티켓이 없는게 걸리면 일단 청구서같은 걸 받습니다. 그거랑 학생증 가지고 도이체반 서비스 센터에 가시면 벌금을 물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일반 티켓 요금은 내야해요.
    판매기가 고장나서 표를 못 사고 표검사를 받게 되면 출발한 역이랑 시각 말고도 고장난 판매기 번호를 알려주면 됩니다. 대부분 신용카드 비밀번호 넣는 위치 바로 위에 네모난 공간에 적혀있어요. 아니면 가끔 근처에 우체국 같은 시설이 있다면 거기서도 티켓을 살 수도 있습니다.


  • 2020-10-19 23:39

    추가로 한가지 저도 보태면, 깜빡하고 정규권을 집에 놓고 그냥 대중교통을 타서, 무임승차로 걸리게 되도,집에 가서 정규권 티켓, 사는 곳 주소, 회사 주소 등을 보내서, 내가 이 루트안에서 정규권을 끊고 다닌다 라고 증명을 하면 벌금이 없어지거나 줄어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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